생각없이 하는 생각

축축한 날..

맑은날T 2010. 7. 2. 12:51

 

 

    장마철..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   날씨가 구질구질하더니 시원스레 한 줄기 소나가가 내렸다.

    뭔지 모르게 개운하지 않은 기분...

    직원이 사진을 한 장 찍어주었는데 나이 주름이 자글자글하다.

    사진폅집기로 장난을 쳤더니 뽀샤시해진다.

    인생편집기나 기분 편집기는 없을까?

 

    내일 검사를 받기로 예약을 했는데, 영 걱정이다.

    수면중에 추한 모습 보일까봐......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2010. 7. 2  맑은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