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해 인사를 이렇게 했다.

이 방에 오신 분이 계시다면 그분께도 인사를 드린다.

지은 만큼 복을 두 배 받으시고, 베푼만큼 은혜를 두 배  받으시길 빕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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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로 온 세계가 혼란스럽습니다.

간밤에는 비가 살짝 내렸나봅니다.

이른 아침 산책 길에 미세먼지 신호등이 오랜 만에 파랗게 빛납니다.

코로나19 감염신호등도 조만간 저렇게 빛나겠지요.

염색도 못하고 한 달 넘게 고생하는 동갑내기라는 질병관리본부장의 화이팅을 기원해 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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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0212 맑은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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