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너무 늦을 때까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
어떻게 도와야 할 지 모르는 사람들에 대한  이야기"


영화감독 로버트 레드포드가

1992년에 만든 "흐르는 강물처럼(A River Run Through It)"을 소개하면서 한 말이다.


1900년대 미국 몬타나주를 배경으로 종교와 낚시를 동급으로 여기는 목사와

그의 두 아들(브래드 피트, 탐 스케릿)의 이야기이다.

지금까지 강하게 남아있는 것은 협곡에서 푸른 녹음과 맑고 세차게 흐르는 물과 어울어져

플라잉 낚시를 하는 장면과 Main OST이다.

이 영화음악은 영화음악전문가인 "마크 아이샴" 작품이다.

바이올린과 하프, 파이프 연주가 압권이다.

2007. 5. 25  맑은날


 

 

 

         

 

         

 

        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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