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명을 가진 존재는 상처를 입게 마련이다.
그리고 상처가 아물기위해서는 시간을 필요로 한다.
생명을 볼 때에는 상처가 있나 없나를 볼 것이 아니라 얼마나 잘 아물었는지를 봐야 그 생명체의 가치를 알 수 있다.
- 2012. 9. 7 찢겨진 상처를 치료 중인 팽나무를 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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