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이가 걷기 시작할 때 찍은 사진입니다.
유독 일찍 일어서고 하더니, 11개월이 되어서는 제법 잘 걸어 다녔습니다.
그래서 윤석이 돌떡은 지가 직접 날랐습니다. ^^;;
윤석이 돌 사진입니다.
돌상은 마산에 계신 장모님이 차려주셨지요.
그날 윤석이가 돌상에서 연필을 집었답니다.
제 욕심으로는 실과 연필과 돈을 모조리 쥐길 바랐답니다. ^^;
윤석이 돌 무렵 용산 가족공원에 나들이가서 찍은 사진입니다.
마눌은 이때 모습이랑 별 차이없는데, 저만 늙은 듯 합니다. ㅠ,.ㅠ;
윤석이가 돌이 지나고 두달 정도 지난 때입니다.
여의도 한강 둔치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.
등 뒤로 멕시코 해바라기가 아름답지요?
윤석이가 19개월 정도 된 초여름에 역곡 인근에 나들이가서 찍은 모습입니다.
뛰어오는 모습을 몇 장 찍었는데,
그 당시 저는 이 사진이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진으로 알았습니다.
지금에서 보니 그냥 사진입디다.
드디어 경욱이가 등장 했네요.
97년 겨울 무렵 나들이 가려고 나설 때 찍은 모습입니다.
저렇게 다정했던 모습은 이제 보기 영 어렵습니다.
2년 전 겨울입니다.
구름산에 첫 눈이 와서 나들이 갔다가 찍은 모습입니다.
도치아빠의 눈에는 이쁘게만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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